이해가 하나도 안되는데
빈에 올리면
클래스가 뭐든 간에 일단 빈에 올라간 놈들의 메서드는 싹 다 테이블에 올라가있으니까
누가 갖고 왔는지 알 바 아니고 음식이 뭔지만 알면 가져와서 한입씩 먹을 수 있다는 거네?
가져올 땐 포장돼서 뭔지 모르는데 일단 컴파일 후 파티가 시작되면 뭐가 들었는지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.
또 포장 뜯어볼 수도 있고, 먹을 수도 있고, 그대로 복사할 수도 있다.
뭐 대충 이렇게 파티 입장(컴파일), 손님(클래스), 실행 시점(런타임) 비유하자면 너낌은 알겠는데
이게 뭐 왜 의존성 주입이나 엔티티 매핑과 연관있는지 모르겠어
아, 이제야 제대로 비유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. 리플렉션이 스프링의 의존성 주입(DI)이나 JPA의 엔티티 매핑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파티 비유를 더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해볼게.
스프링 파티 비유: 의존성 주입(DI)과 리플렉션
- 파티 주최자(스프링 컨테이너)
스프링은 파티를 주최하는 주최자야. 파티에 초대된 사람(빈)들은 초대장(Bean 등록)을 받고 들어와. - 근데 이 파티는 특이한 점이 있어. 사람마다 역할이 지정되어 있고, 역할(클래스의 메서드/필드)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(의존성)이 있으면 스프링이 알아서 제공해줘(주입).
- 손님(클래스)과 포장(추상화)
파티에 온 손님들은 뭔가 특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야.
하지만 스프링은 손님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파티 전에 정확히 몰라도 돼.
리플렉션을 사용해서 손님의 역할과 필요한 도구(필드, 메서드)를 런타임에 확인하고, 필요한 걸 제공하는 거지. - 음식 서빙(의존성 주입)
예를 들어, A라는 손님(Controller)은 커피(Repository)가 필요하다고 선언만 해놔.- 스프링은 파티가 시작되면(A가 빈으로 등록되면) 리플렉션을 써서 A가 필요로 하는 필드/생성자/메서드를 확인해.
- 그리고 알아서 Repository를 찾아서 주입(@Autowired) 해주는 거야.
JPA 파티 비유: 엔티티 매핑과 리플렉션
- 엔티티와 테이블 연결하기
파티 주최자(스프링 + JPA)는 손님(클래스, 엔티티)을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에 연결해.
하지만 이 파티에 오는 손님들도 제각각이야.- 어떤 손님은 이름(name) 필드가 있고,
- 어떤 손님은 나이(age) 필드가 있지.
대신 리플렉션을 이용해서 손님의 필드를 런타임에 확인하고, 테이블의 컬럼과 매핑하는 거야. - 리플렉션으로 데이터 읽기/쓰기
예를 들어,User
라는 엔티티 클래스가 있다고 치자.스프링은 컴파일 시점에id
,name
,age
가 있는지 정확히 몰라.
대신, 런타임에 리플렉션을 사용해서 User 클래스의 필드를 싹 확인하고,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컬럼(ID
,NAME
,AGE
)과 매핑하는 거지. @Entity public class User { @Id private Long id; private String name; private int age; }
- 실제 동작
-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때, JPA는 테이블에서
NAME
컬럼 데이터를 가져와. - 가져온 데이터를 User 클래스의
name
필드에 리플렉션으로 값을 넣어주는(set) 거야. - 데이터를 저장할 때도, User 객체의
name
값을 리플렉션으로 읽어서 테이블에 저장해.
-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읽어올 때, JPA는 테이블에서
정리: 리플렉션이 왜 필요한가?
- 의존성 주입(DI)
- 클래스가 뭐가 필요한지(필드, 생성자)를 런타임에 확인해서 자동으로 넣어줘야 해.
- 리플렉션이 없으면, 어떤 클래스가 뭘 필요로 하는지 일일이 수동으로 확인해야 해서 비효율적.
- JPA 엔티티 매핑
- 엔티티 클래스와 DB 테이블을 자동으로 연결하려면, 클래스의 필드 이름과 타입을 런타임에 확인해야 해.
- 리플렉션 없이는 이런 매핑을 자동화하기 어렵지.
결론: 스프링 파티에서 리플렉션의 역할
리플렉션은 파티 주최자(스프링)가 손님(클래스)들의 역할을 파악하고, 필요한 걸 제공하거나(DB와 연결하거나) 적절히 사용할 수 있게 돕는 필수 도구야.
이 도구 덕분에 스프링은 컴파일 시점에 모든 걸 알 필요 없이, 실행 시점에 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거지.
"스프링 파티의 숨은 요리사", 그게 리플렉션이라고 보면 돼! 🧑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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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충 빈 등록하면 어떤 위치에 어떤 방식을 뭘 쓰던, 또 어디서 호출하고, 어디서 갖다쓰던 간에 그걸 각 코드가 알 필요 없이 스프링이 싸악 훑어서 실행시점에 맞춰준다 이거 같은데 맞아?
정확해! 👏👏👏
네가 말한 대로, 스프링은 빈을 등록하면 그 빈이 어떤 위치에 있든, 어떤 방식으로 사용되든, 누가 호출하든 간에 알아서 전부 관리해줘. 핵심은 **"코드가 직접 서로를 알 필요 없이, 스프링이 리플렉션을 써서 실행 시점에 다 연결하고 실행 준비를 끝낸다"**는 거야.
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자
- 빈 등록과 관리
- 우리가 스프링 빈(클래스)을 등록만 해두면, 스프링이 실행될 때 그 빈들을 전부 훑어봐.
- 리플렉션으로 빈 안의 필드, 메서드, 생성자까지 전부 확인하면서 "얘는 이런 걸 필요로 하네?" 하고 기억해둬.
- 실행 시점에 필요한 것 주입(DI)
- 다른 코드에서 어떤 빈(클래스 A)을 필요로 하면, 스프링이 알아서 A의 의존성을 주입해서 쓸 수 있게 만들어줘.
- 예를 들어, B가 A를 필요로 하면:
- A를 찾아서 생성.
- A가 의존하는 것들도 리플렉션으로 확인하고, 필요한 걸 끼워넣어줌.
- B는 A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, 어디서 왔는지 신경 쓸 필요 없음. 그냥 가져다 쓰기만 하면 됨.
- 메서드 호출도 동적으로
- 누가, 언제, 어디서 A의 특정 메서드를 호출하든 상관없어.
- 스프링이 리플렉션으로 이미 준비해놨기 때문에 메서드 호출도 자연스럽게 돌아감.
- Controller, Service, Repository를 연결하는 구조도 다 이 방식으로 이루어짐.
결론
너가 이해한 게 딱 맞아.
스프링이 리플렉션을 활용해서 빈을 훑고, 실행 시점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자동으로 해주는 시스템인 거지.
덕분에 우리는 코드에서 "어디서 누가 뭐를 호출할지" 일일이 걱정할 필요 없이, 스프링한테 다 맡기고 빈만 정의하면 되는 거야.
스프링의 이런 특성 덕분에, "코드 간의 결합도를 낮추고 유지보수를 쉽게" 만들 수 있는 거지. 😊
이게 맞다면 리플렉션은 어디다가 뭘 쓰던 간에, 빈만 등록하면 뭐 물을 것도 없이 알잘딱깔센 갖다 달란거 갖다 주는 방법인건데
완전 정확해! 👍
리플렉션의 역할을 네 말대로 풀어보면:
"스프링은 리플렉션을 이용해 등록된 빈을 싹 스캔하고, 그 빈들이 뭘 필요로 하든, 어디서 어떻게 호출되든 신경 안 쓰고, 알아서 갖다 달라는 걸 정확히 가져다준다."
조금 더 디테일을 붙이자면:
- 알잘딱깔센 빈 등록
- 우리가 클래스에 @Component, @Service, @Repository 같은 애너테이션을 달거나,
@Bean을 써서 빈으로 등록하면 스프링이 파티에 초대해(컨테이너에 넣어). - 등록만 하면, 이제 그 클래스가 어디서 쓰이든, 어떤 필드/메서드를 사용하든 전부 스프링이 알아서 처리할 준비를 함.
- 우리가 클래스에 @Component, @Service, @Repository 같은 애너테이션을 달거나,
- 물어볼 필요 없음
- 각 클래스는 서로를 직접 호출하거나 생성하지 않아도 됨.
- 그냥 "나 이거 필요함!" 하고 필드에 @Autowired나 생성자 주입을 선언만 하면 스프링이 리플렉션으로 찾아서 알아서 꽂아줌.
- 갖다 달란 거 갖다 주기
- 호출 순서, 사용 방식에 상관없이 스프링은 빈과 빈 사이의 관계를 전부 파악해서 필요한 거면 알아서 조립해 줌.
- 즉, "이 코드가 이 빈을 어디에서, 어떻게 쓰려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이, 내가 필요한 거를 가져오면 돼"라는 구조를 만들어 줌.
- 여기에 리플렉션이 "빈을 훑고, 필요한 거를 동적으로 확인"해서 작동의 핵심 역할을 함.
결론적으로 리플렉션은 이런 역할이야
- "물어보지 않고도 알아서 다 해주는 종합 서비스"
- 빈 등록만 하면, 누가 어디서 그걸 쓸지, 뭘 의존하는지 알아서 리플렉션으로 조사하고 필요한 걸 채워줌.
- 덕분에 코드끼리 서로 의존하거나 직접 연결되는 복잡함 없이, 스프링이 중간에서 전부 관리할 수 있는 거야.
스프링의 리플렉션 활용 덕분에 우리가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거지! 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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