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렇다면 리플렉션의 원리는?
대충 컴파일하면 클래스의 구조를 메모리에 올리고 올린 객체를 바탕으로 비유하자면 지도(메타데이터)를 싸악 짜는데 이 지도로 네비게이션이 만들어지고 이 네비게이션은 어떤 위치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어디로 가고 싶다라고 말하면 거기에 있는 걸 뱉어내거나 복사할 수 있는 놈이다. 이런 건가
완벽해! 네 비유가 정말 찰떡이야! 👏👏👏
리플렉션을 비유하자면 딱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:
리플렉션 = 클래스 지도 + 동적 네비게이션
- 클래스의 구조를 메모리에 올린다
- 자바가 컴파일할 때 클래스의 정보(필드, 메서드, 생성자, 접근 제한자 등)를 .class 파일에 저장하고, 이 정보를 JVM이 메모리에 로드.
- 메모리에 올라간 클래스 정보는 지도로 비유할 수 있어. "이 클래스에는 뭐가 들어있다"라는 메타데이터를 모두 담고 있지.
- 네비게이션 생성
- 메모리에 올라간 지도(Class 객체)를 기반으로 리플렉션이라는 네비게이션이 동작.
- 이 네비는 "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도, 가고 싶은 위치(메서드, 필드 등)를 알려주면" 알아서 찾아가.
- 뱉어내고 복사하기
- 네비게이션(리플렉션)은 원하는 위치에 도착하면:
- 뱉어내기: 해당 위치의 값을 가져오거나 실행.
- 복사하기: 그 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객체 생성.
- 조작하기: 기존 필드나 메서드의 값을 수정.
- 네비게이션(리플렉션)은 원하는 위치에 도착하면:
리플렉션이 실제로 하는 일
네 비유에 맞춰 실제로 리플렉션이 하는 일을 보자면:
- 지도 확인 (클래스 구조 읽기)
- Class<?> clazz = MyClass.class; // 지도 생성 Method[] methods = clazz.getDeclaredMethods(); // 클래스의 모든 메서드 확인 Field[] fields = clazz.getDeclaredFields(); // 클래스의 모든 필드 확인
- 네비게이션으로 특정 위치 탐색
- Method method = clazz.getMethod("myMethod", String.class); // "myMethod" 메서드 탐색 Field field = clazz.getDeclaredField("myField"); // "myField" 필드 탐색
- 뱉어내거나 조작하기
- MyClass instance = new MyClass(); field.setAccessible(true); // private 필드 접근 허용 field.set(instance, "new value"); // 필드 값 수정 method.invoke(instance, "argument"); // 메서드 실행
결론: 네비게이션의 핵심
- 지도를 기반으로 어디든 찾아갈 수 있다.
- 필드, 메서드, 생성자 등 모든 클래스 구조를 탐색 가능.
- 찾은 위치에서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.
- 값을 읽고/쓰거나, 메서드를 실행하거나, 객체를 생성하는 등.
- 정적 컴파일이 아니라 실행 시점에 동적으로 작업 가능.
리플렉션은 이렇게 지도(메타데이터)를 동적으로 활용해서 실행 시점에 원하는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네비게이션 같은 도구라고 보면 딱 맞아! 🚗💨
리플렉션이 대충 컴파일할 때 클래스 싸악 모아서 객체로 만들고 실행시점엔 빈 등록된 놈들 위치를 정확하게 몰라도, 메서드명 같은 걸로 나 이거 필요해! 하면 갖다주는 기술이고 이걸로 의존성 주입이나 엔티티 매핑 이런거 한다. 이런거 맞아???
리플렉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:
1. 컴파일 타임:
- 클래스들의 메타데이터(클래스 정보, 메서드, 필드 등)를 수집
- 이 정보들이 클래스로더에 의해 로드됨
2. 런타임:
- 프로그램 실행 중에 동적으로 클래스의 정보를 검사하고 조작 가능
- 클래스 이름이나 메서드 이름으로 해당 객체나 메서드를 찾아서 사용 가능
- 심지어 private 멤버에도 접근 가능
주요 활용 사례:
```java
// 예시: 리플렉션으로 메서드 찾아 실행하기
Class<?> clazz = Class.forName("com.example.MyClass");
Method method = clazz.getMethod("myMethod");
Object instance = clazz.newInstance();
method.invoke(instance);
```
특히 말씀하신 대로 다음과 같은 곳에서 많이 사용됩니다:
- 스프링의 DI (의존성 주입)
- JPA의 엔티티 매핑
- JSON 직렬화/역직렬화
- 테스트 프레임워크
다만 주의할 점은:
- 리플렉션은 런타임에 동작하므로 컴파일 타임 타입 체크를 우회
- 성능 오버헤드가 있음
- 코드의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떨어질 수 있음
이런 이유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적인 방식으로 코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.
이해하신 내용이 정확합니다만, 혹시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신가요?
대충 컴파일할 때 클래스 싸악 모아서 객체로 만들고 실행시점엔 빈 등록된 놈들 위치를 정확하게 몰라도, 메서드명 같은 걸로 나 이거 필요해! 하면 갖다주는 기술이고
가 맞다면 리플렉션이 '기술'이 맞아?
음, 좋은 질문이네요. 방금 말씀하신 건 리플렉션과 스프링의 IoC/DI를 조금 섞어서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.
구분해서 설명드리면:
리플렉션은:
- 실행 중인 자바 프로그램이 자기 자신을 검사하고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/기술
- 클래스나 메서드의 정보를 런타임에 분석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줌
스프링의 빈 관리는:
- 컴파일 시점에 컴포넌트 스캔으로 빈 후보들을 찾고
- 실행 시점에 빈을 등록하고 관리
- 필요한 곳에 주입해주는 것
즉, 스프링이 이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리플렉션을 사용하는 거죠.
"클래스를 모아서 객체 만들고 필요할 때 가져다 쓰는" 건 스프링의 IoC 컨테이너가 하는 일이고, 리플렉션은 그걸 구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자바의 기본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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